지난주 엄마 집 대청소 주간이라 매일 출근하듯 들렀는데요, 점심시간이 되자 엄마와 함께 고기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.
평소 혼자 지내시는 엄마는 집에서 고기를 잘 안 구워 드셔서 외식으로 고기 먹는 걸 더 좋아하시거든요.
그래서 자주 가던 검단 태백산 본점으로 고고!
이날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소왕갈비 3인분.
사실 1인분에 45,000원이라는 가격이 점심으로는 꽤 부담되는 수준이었지만, 엄마와 특별한 한 끼니까 망설임 없이 주문했어요.
고기가 테이블에 올라오자마자 비주얼에 먼저 압도됐습니다.
소왕갈비는 양념이 안쪽까지 촉촉하게 배어 있어서, 씹을수록 육즙 가득한 맛이 퍼졌어요.
반찬 구성도 꽤 다양하고 정갈했어요.
테이블에 통마늘이 기본으로 나오고, 셀프바엔 슬라이스 마늘, 야채, 쌈, 반찬류가 준비돼 있어서 부족한 건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었어요.
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다는 게 포인트!
✔️ 한줄 요약: 맛, 분위기, 위생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소갈비집!
별점 요약
해당 리뷰는 실제로 방문 후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개인 후기입니다. 메뉴 구성이나 맛은 지점 또는 조리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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